겨울철에 아웃도어 활동을 하면서 꼭 필요한 것이 바로 핫팩이다. 핫팩은 크게 두 가지 타입으로 나뉘는데, 한 가지는 주머니용으로 들고다닐 수 있는 타입이고, 또다른 한 가지는 붙이는 타입이다. 두 타입 모두 장단점이 있으나 따뜻한 정도만 놓고 비교해 보면 주머니용 손난로가 더 따뜻하다. 아무래도 붙이는 핫팩은 장시간 옷에 붙여놓고 사용하기 때문에 온도가 너무 높으면 저온화상에 노출될 우려가 있기 때문이다. [space height=”200″] 이번에 내가 사용해 본 제품은 이마트에서 판매하는 아웃도어핫팩과 데일리 핫팩이다. 아웃도어 핫팩은 주머니용으로 누구나 생각하는 일반적인 핫팩이고, 데일리 핫팩은 붙이는 타입이다. 사실 주머니용 핫팩은 그 동안 많이 사용해 봤지만 붙이는 핫팩은 처음이다. 두 제품 모두 사용시간은 12시간이라고 적혀있고 최고온도는 각각 60도와 70도로 조금 차이가 난다. 물론 위에서 말했던 것 처럼 주머니용 핫팩이 조금 더 따뜻한 70도까지 온도가 올라간다. [space height=”200″] 커다란 봉지에 핫팩 5개가 들어 있는 아웃도어 핫팩은 일반적인 모양의 핫팩. 최대온도 70도, 최대시간 12시간 사용이 가능하며 5개 들이에 가격은 4천원에 판매되고 있다. [space height=”200″] 아웃도어핫팩과 함께 사용한 것이 바로 데일리 핫팩. 이 제품은 붙이는 타입의 핫팩으로 좀 더 몸과 가까운 곳에서 몸을 따뜻하게 해 줄 수 있다. 배쪽에 한 개만 붙여도 좋고 군데군데 붙여 주면 온몸이 따뜻해 지는 그런 핫팩이다. [space height=”200″] 붙이는 핫팩의 사용방법은 아주 간단하다. 종이를 벗겨서 속옷 위에 붙이기만 하면 끝~!! 그런데 사용설명서에서는 속옷 위에 붙이라고 하지만 … Continue reading 겨울철 아웃도어 필수품, 주머니용 핫팩과 붙이는 핫팩